인텔의 cpu중 펜티엄3와 펜티엄4 사이의 과도기에 튜알라틴 혹은 투알 cpu가 있었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마니아가 사용하고 있기도 하는 씨퓨라고나 할까요?
튜알의 종류는 1.0-1.1-1.2-1.3-1.4의 여러 종류가 있다.
외부캐쉬는 512cash 이며 개조를 하지않는 이상 815EP-B, 694T메인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694T의 T가 투알라틴 cpu를 지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810이나 815, 815E , 694X ,BX메인보드에서 개조한 튜알셀을 판매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모든 보드에서 튜알을 지원하는것은 아니다.
튜알은 1.425 - 1.475 볼트의 전압을 필요로 하며 저전력이기 때문에 많은 오버클럭킹이 이루어 진다.
Tualatin CPU
또한 넉넉한 L2 512캐쉬 덕분에 인기를 많이 끌었습니다.
펜티엄3 코퍼가 256캐쉬이며 튜알셀러론이 256캐쉬와 비교하여도 그 인기를 짐작할수가 있다.
그리고 튜알라틴은 130nm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코퍼마인은 180nm 공정으로 만들어 졌다.
듀얼 CPU구성시 펜3 코퍼와 튜알라틴은 듀얼 구성이 가능하나 튜알셀은 듀얼 CPU구성이 불가능한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혹자는 펜티엄3의 완성판이 '튜알라틴(Tualatin)'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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