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it관련기술이 발전하다 보니 제품이 나온지 6개월이면 하드웨어가 구형취급을 받는다.
구형 취급을 받으면 가격도 형편없이 거래가 된다.
심지어는 좀 지난 사양의 하드웨어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 네티즌도 꽤 될것같다.
우리나라가 아직 후진국인데 이건 좀 반성할일이 될듯도 싶습니다.
하긴 새로운 os 자체가 더 높은 사양의 컴퓨터 부품을 필요로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많아 보이는데 사실은 윈도우 2000이나 윈도우 XP이상이면 컴퓨터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그외에도 수많은 os가 있지만 개인사용자들이 주로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니 윈도우가 최고다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은 정부 기관들이 먼저 Ms의 추종자가 되었으며 아예 서류 한장 발급받을려면 ie웹브라우져가 필수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쓸수밖에..
리눅스나 BEOS, IBM의 os/2 .Ecomstation 같은 운영체제도 사실 좋은데 말이다.
결론이야 어떻던 자기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그것으로 족하리라 본다.
펜티엄1
위는 초창기의 펜티엄1 586cpu들인데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것들이다.
펜티엄 75부터 펜티엄 MMX 233Mhz 까지 다양하다.
소켓7용인데 아직도 산업장비및 도스용 기타 분야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듀얼코어나 쿼드코어가 시장을 자리잡은 이때에 참 대단한 일이다. 아마도 15년정도는 하드웨어가 되었을듯 싶다.
펜티엄2 233MHZ
위는 펜티엄2 슬롯 233Mhz CPU이다.
인텔이 야심차게 개발한 슬롯A형 CPU인데 멀티미디어 MMX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233/66/512k의 성능으로 동작한다.
72핀 Simm EDO램인데 16매가 4개이며 합이 64MB이다.
LG반도체가 현대반도체로 통합되기전에 만든 마지막 물건이 아닌가 싶다.
그후 현대반도체는 현재의 하이닉스 반도체가 되었다.
위는 펜티엄2 3용 슬롯 듀얼 보드이다.
위 보드는 RioWorks사 제품인데 펜티엄3 1기가 까지 지원된다.
인텔 펜티엄III 코퍼마인 cpu를 사용할려면 라이져 카드가 있어야 하며 칩셋은 VIA694X칩셋이다.
제가 현재 보조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며 허접 펜티엄4 싱글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LX보드이다
펜티엄1에 이어서 나온 칩셋이며 주로 펜티엄2 333Mhz까지 지원되며 셀로런 466까지 지원되는 소켓용 메인보드도 있다.
하드디스크는 대략 40기가까지 지원되는걸로 안다.
168핀 PC-66 램을 지원하며 Pc-100을 드물게 인식하는 보드도 있다.
아래는 인텔 펜티엄1 586컴퓨터의 모습이다.
586 컴퓨터의 내부 모습
AT타입답게 케이블이 산만하기가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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