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헬기가 수리온으로 결정 되었다. 한국형 기동헬기(KUH)의 명칭 답게 독수리의 용맹함과 빠른 기동성,그리고 국산화 100%와 완벽성 등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방위사업청은 설명했다. Surion 이란 뜻은 독수리의 '수리'와 100이란 뜻을 지닌 순 우리말 '온'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라고 합니다. KUH 사업은 지금 육군에서 보유중인 노후화된 기동헬기인 500MD와 UH-1H를 대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며 개발 주관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다음 달 KUH 시제기 1호를 출하한 뒤 2012년까지 240여대를 양산,육군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 사진을 보니 공격용 헬기가 아니고 수송용 헬리콥터 같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산업에 수리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