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rschmitt BF 109 제2차 세계대전에 독일 공군 주력전투기로 사용된 항공기이다. 2차대전 유럽 상공의 백상어 루프트바페의 주익 메서슈미트 109는 12살 때 처음 글라이더를 만들어 비행했던 천재적인 독일 항공기 설계자 빌리 메서슈미트 불후의 명작이다. Bf-109 전투기 또는 Me-109라고도 불리며 포케불프 190과 함께 독일 공군의 쌍두마차로 활약한 전투기로 작은 동체와 경쾌한 기동성을 살려 숱한 에이스들을 배출한 걸작 전투기입니다. 또한 이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여러나라에서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는데, 총 30,000 대 이상이 생산되어 전투기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기종으로 기록되어있으며, 소련의 IL-2 슈투르모빅기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생산된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