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익스플로러6 퇴출의 기로에 서다...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10. 6. 22. 10:50
굿바이 익스플로러6 !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만든 IE6이 퇴출의 기로에 놓여있다.
2001년에 ie6이 출시가 되었는데 거의 10년이 다되어 간다. 현재 국내 사용자의 60%정도는 ie6을 사용한다고 하는 통계도 있고 보면 참 장수하는 웨브라우저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최근 국내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익스플로러6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굿바이 익스플로러6'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구를 유튜브에서 ie 6을 더 이상 지원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구형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하세요. 라는 메시지가 친절히 알려준다.


굿바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운동을 전개하는 이유가 보안문제와 인터넷 표준을 지키지 않는 이유때문이라고 한다.
근데 문제는 윈도우와 웹브라우의 독점적인 결합과 특정 os(윈도우즈)에 종속적인 국내상황에 비례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제와서 상위의 웹브라우저로 바꾸면 보안이 향상될지는 미지수이다.

정부 공공사이트나 금융권홈페이지,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의 상당수가 MS의 Ie 100% 호환 사이트로 만들어 놓는 현실과 필요없는 쓰레기인 ActiveX(액티브X)를 도배해놓고 이제와서 IE8이나 최신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논리이다.
물론 ie6이 오래된 브라우저이긴 하지만 아마도 자사의 최신 os인 윈도우즈 7이나 Windows Server7을 더 팔기위한 상술도 있을것이다.

모질라 3.6 다운받으로 가기

오페라 웨브라우저 다운받기

애플 사파리5 브라우저 다운받기

IE 8 다운받기

구글 크롬 부라우저 다운받기

위의 사이트에서 자신의 컴퓨터 환경에 맞는 웨브라우저를 다운받을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크롬이나 불여우 , 오페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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