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파일및 디렉토리가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다.
여기에다 P2P나 토런트 등 파일공유 프로그램을 사용하게되면 사용자가 알게 모르게 하드디스크 상에는 수많은 파일의 찌꺼기인 조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걸 흔히 디스크가 조각 났다고 합니다.
유닉스나 리눅스는 파일의 구조상 디스크 조각 모음이 필요 하지는 않지만 윈도우 95,98,ME나 NT ,윈도우 2000, XP ,2003 , 윈도우7, 비스타 ,2008 서버등은 파일의 구조가 FAT나 FAT32 또는 NTFS로 되어 있어서 디스크 조각모음이 필수이다.
디스크 조각 모음은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 또는 15일에 한번정도 해주면 된다.
저의 윈도우 서버 2003의 화면인데 좀 방치했더니만 파일의 fragment(파편, 조각)이 21% 도달했습니다.
위의 화면은 디스크 조각모음 allocate가 100% 완료된 상태입니다.
O&O Defrag V8 Server Edition으로 검사한 화면 모습입니다.
파일의 조각모음칯 단편화 현상을 그래프로 보여 줍니다.
디스크 조각을 장기간 방치하다보면 데이터 에러가 발생할수 있으며 심한경우 파일및 디렉토리가 엉켜 버립니다. 그후 파일이 손상 되겠죠..
이런 증상이 계속 이어지다 보면 하드 디스크에도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그리고 응용프로그램 오류나 Explorer오류 같은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꾸준히 한달에 한번정도 디스크 단편화를 정리하는게 최선의 선택이 됩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에 directX설치하기와 문제 해결 (0) | 2011.05.12 |
---|---|
쉽게 알아보는 펜티엄4 컴퓨터 구조 (0) | 2011.05.12 |
구글 웹마스터에서 잘못된 정보로 인한 멀웨어를 유포하는 사이트 해제하기 (0) | 2011.05.10 |
Active movie windows 프로그램 버그로 인한 악성코드 감염 (0) | 2011.05.09 |
BitTorrent DNA 구조 (0)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