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에 살고 있는 괴물이 또 출현했다"
백두산 천지호에 괴물이 산다고 합니다.
예전 네스호의 괴물처럼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 실체를 알아봅니다..
2005년 이후 백두산 천지에는 괴수가 출현한다거나 헤엄치는 괴물을 보았다는 많은 목격담이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백두산 천지괴물'은 주로6월. 8월에서 9월 사이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두산을 여행한 중국인들이 많이 목격하여 천지괴수(天池怪兽)란 명칭이 붙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천지 수면에 두 개의 검은 점이 나타났고, 한동안 부동상태를 유지하다가 10분쯤 지난 후 헤엄치기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수면에서 일제히 물보라가 일기 시작했고, 이윽고 괴물은 다시 사라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천지 괴물은 2007년 5월 31일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고원의 네스호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수중괴물 사진과 2005년 7월 21일 중국 과학자들이 제일 처음으로 찍었다는 창바이산 괴물사진, 2005년 6월 8일 신장 카나스(喀纳斯)호에서 촬영한 괴물의 사진을 열거하며 이번에 나타난 짐승도 그와 유사한 괴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 괴물 생존설은 지금까지 중국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거리가 되어왔으며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2002년 7월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두 번씩이나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러 목격자들이 백두산 괴물의 생김새에 대해 여러 주장을 내놓았다.
일부 목격자에 따르면 괴물은 소(牛)만큼 크고 색깔은 회색이며, 피부는 반지르르 하고 머리는 개 머리와 비슷하며, 눈은 밤알만 하고 주둥이는 앞으로 나왔다”고 주장했다. 또 “괴물 목의 지름은 약 10cm이고 길이는 1.5~2m가량 된다”는 주장도 있다. 또 어떤 목격자는 “몸 길이는 약 2m, 머리는 표범과 비슷하고 머리 위와 앞턱은 흰색, 다른 부위는 노란색”이라고 주장했다.
괴물을 목격했다는 주장을 종합해보면 6월 중순, 8월 중순, 9월 중순이며 이중 8월 중순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의 깊이가 깊이는 213.3m 그 둘레는 14.4km 넓이 약 9.17km의 엄청난 호수입니다.
정말 백두산 천지괴물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입니다.
위는 중국인민 일보에 실린 천지괴물사진
'myst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언트 아나콘다 (0) | 2009.07.08 |
---|---|
상상의 동물 빅풋(bigfoot) (0) | 2009.07.07 |
이무기 그 상상의 동물을 찾아서 (0) | 2009.07.05 |
야쿠마마 라고 불리는 거대 아나콘다 (0) | 2009.07.05 |
몬탁괴물의 정체는 (0)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