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비밀 미스터리을 밝혀라..
최근의 중국쪽 언론자료에 보면 백두산 천지괴물을 목격하였다는 기사가 자주 보인다.
산행도중 촬영하였다는 기사도 있고 또는 관광객이 목격하였다는 등 그 실체가 주를 이룬다.참고로, 백두산 괴물 이야기는 1960년대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바 있다.
아래는 미스터리 관련 목격담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괴수(怪獸)를 목격했다는 주장이 2005년 여름 또다시 제기됐다.
2005년 중구의 동북신문은 중국인 여행객 장모씨가 천지에서 괴수를 보았다는
목격담을 그가 찍었다는 사진과 함께 기사를 실었다.
장씨는 이날 백두산에 올라 남쪽 언덕에서 천지의 수면 위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10여명의 일행에게 큰 소리로 이를 알렸다.
그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검은색의 물체가 10여분간 이리저리 헤엄치다 한동안 수면위에 멈춰 있었다며 일행들도 일제히 정체불명의 괴수를 사진에 담았다고 말했다.
그 mystery(미스터리)한 존재를 목격했을 당시에 물체와의 거리가 약 3㎞ 떨어져 있어 어떻게 생겼는지는
육안으로 판단할 수 없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실제 장씨가 찍었다는 괴물은 어두운 색의 선이 수면 위에 나타나 있지만, 너무 거리가 멀어 이것이 특정한 물체인지조차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2005년도에 신화통신 등 중국주요 언론들의 괴물 관련 소식도 있다.
그리고 2005년도에 신화통신 등 중국주요 언론들의 괴물 관련 소식도 있다.
위는 괴물 사진인데 조작의 흔적이 보인다
중국 언론의 보도와 관광객들의 목격담에 따라 백두산괴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목이 가늘고 길며 머리는 뱀 모양이고 주둥이가 오리를 닮은 갈색의 큰 기러기 같은 모양
중국 언론의 보도와 관광객들의 목격담에 따라 백두산괴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목이 가늘고 길며 머리는 뱀 모양이고 주둥이가 오리를 닮은 갈색의 큰 기러기 같은 모양
2. 백두산 천지 주변에서 수달의 배설물이 발견되곤 한다는 생태학자들의 말을 빌려 수달일 것이라는 가설
3.매우 희박하지만 멸종한 공룡이라는 근거
4.북한측의 추적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반달곰일 가능성
5.중국에서 주장한 홍린어와 무린어 등의 대형 물고기 설
등이 있다.
▲ 지난 2008년 8월 19일 백두산 천지에 출현했다는 괴물사진 (출처: 중국인민망)
(물결의 간섭현상같이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백두산의 천지 호수에는 "홍린어"와 "무린어"가 산다고합니다.
홍린어(紅鱗魚)는 계곡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비늘이 붉은색을 띤다.
(일례로 중국 산동지방에서는 '바짝 튀긴 홍린어'(干炸紅鱗魚)가 산동을 대표하는 요리라고 합니다)
무린어(無鱗魚) 역시 깊은 산에 서식하는 비늘 없는 물고기인데 천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창바이산 보호국 연구소 소장에 따르면 1989년 천지를 조사한 결과 천지에는 무게가 3~4㎏나가는 홍린어와 무린어등의 매우큰 대형 물고기가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괴물 관련 목격담에 대해 그는 대형물고기들이 물의 굴절 현상으로 더욱 크고 이상하게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도 아닐것이다.
네스호의 공룡으로 추정되는 괴물체
또 다른 가설이 있다.
또 다른 가설이 있다.
이는 필자가 생각하는 가설인데 백두산은 현재 사화산이다. 즉 화산폭발로 생긴 호수인데 여기에 많은 양의 물이 고여 있으며 측정결과 총둘레 14.4km, 긴 쪽 지름 4.6km, 평균 너비 1.975km의 큰 호수이다. 수량이 매우 많으며 평균 수심 213.3m, 최대 깊이 384m의 살아있는 자연 호수이다.
또한,식물성 플랑크톤 5종, 작은 동물 및 곤충 4종, 이끼와 같은 동물 및 곤충 4종등이 살고 있는 자연의 보고라고 한다.
백두산의 기후는 연평균 기온은 6∼8℃, 최고기온 18∼20℃, 1월 평균기온 -24℃(최저 -47℃), 1월의 평균 일교차는 7.5℃정도이며 7월의 평균 기온은 8~10℃, 7월의 평균일교차는 4.8℃이다.
8월의 평균기온도 7월과 비슷하다고 한다.
연평균 강수량은 1,500mm정도이며, 겨울 날씨가 연중 230일 정도 계속된다.
연평균 상대습도는 74%이며 여름에 가장 높고 겨울에 낮다.
또한, 북서풍과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최대 풍속은 40m/s,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며, 천지 부근은 강한 돌개바람인 용권이 자주 일어난다.
1. 이상의 백두산의 생태로 볼때 한겨울에는 최고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가 백두산 괴물이 살수가 없다. 만일 영화 잃어버린 세계(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를 찾아서처럼 휴화산인 백두산 천지 수심 아래에 지구 용암으로 통하는 길이 있고 날씨가 풀리는 봄에서 가을 사이에 수상스러운 존재가 이 용암길을 통해서 천지로 올라온다면 이는 SF적인 요소지만 가능성이 보이긴 한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는 지구 공동설을 대표하는 환타지 적인 모험 영화이다.
2.아니면 백두산에 산다는 곰이나 또는 호랑이 무린어,홍린어등이 헤엄치는 장면이 물결의 효과로 인해서 먼원거리에서 보았을시 괴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
3.마지막 가설은 화산 활동설이다.
백두산에서 현재 발견되는 많은 온천들은 바로 땅속에서 마그마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섭씨 70도가 넘는 수온에 유황 외에도 각종 광물질을 함유해서 빨갛고, 노랗고, 때로는 파란 색깔의 광물질 결정체를 돌들에 남겨놓는 온천수가 그 증거라고 보이는데 대부분의 온천들은 깊은 곳까지 땅을 파서 그걸 뿜어올려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만 백두산에서 보이는 온천들은 지표 아주 가까운 곳에서 끓어올라 스스로 밖으로 분출되고 있는 온천이다.
즉 현재도 지하에서는 활발한 마그마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의 근거를 토대로 보면 지하에서 마그마나 혹은 유황의 수증기가 천지 호수로 나오는 도중에 수면과 부딛혀서 물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한다.
지금은 휴화산이지만 마그마 활동이 왕성하면 백두산이 화산활동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리고 간도도 우리의 땅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의 목격담이 자주 나오는것을 보면 참 의미심장한 일인것 같다. 그 미스터리를 찾아서 모험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싶다.
즉 현재도 지하에서는 활발한 마그마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의 근거를 토대로 보면 지하에서 마그마나 혹은 유황의 수증기가 천지 호수로 나오는 도중에 수면과 부딛혀서 물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한다.
지금은 휴화산이지만 마그마 활동이 왕성하면 백두산이 화산활동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리고 간도도 우리의 땅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의 목격담이 자주 나오는것을 보면 참 의미심장한 일인것 같다. 그 미스터리를 찾아서 모험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싶다.
지구의 속에 거대한 식인 고기나 공룡이 살고 있다.(영화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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