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몬탁괴물의 정체는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09. 7. 3. 11:48
요즘 몬탁 괴물로 인해 아우성인데 사실은 정체불명의 생명체로
화제를 모은 일명 ‘몬탁 괴물(Montauk Monster)’은 라쿤(raccoon·미국너구리)의
사체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5월15일 해외 유명 미스터리 전문 블로그 등에는 몬탁 괴물의 정체를 한 눈에 알려주는 사진이 올라왔다.
위의 사진을 보면 몬탁 괴물은 물에 불은 라쿤의 사체와 비슷해 보인다.





 몬탁 괴물의 앞발과 두개골이 라쿤(미국 너구리)의 것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다만 사체가 물에 오랫동안 떠다니면서 몸집이 커져보이는데다 앞니마저 깨져 있어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설명이다.

괴생명체로 불리는 몬탁 괴물은 지난해 7월 미국 롱아일랜드의 몬탁 해변에서 처음 발견된 뒤 몬탁 괴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특히 지난5월 5일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몬탁 괴물의 사체가 발견돼 전세계 언론및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