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공포의 몽골리안 데스웜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09. 7. 2. 16:38

몽골리안 데스웜은 몽고의 고비 사막에 살고 있으며 지나가는 낙타나 동물을 잡아먹는 초대형 지렁이입니다.
그리고 워낙 사나와서 사람도 자주 공격 한다고 알려지고 있는 거대 지렁이 생물입니다..

원래의 이 지렁이의 크기는 1.5m 정도 였으나 근래에 14m정도 되는 초대형 지렁이가 발견되곤 한답니다..
Mongolian Death Worm 의 특징이 입에서 강력한 사지를 마비시키는 마비독으로 낙타나 사람및 동물을 마비 시키거나 또는 약간의 심장에 충격을 줄 전기를 내어 먹이를 무력화 시켜 잡아먹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예전부터 몽골 유목민족들은 이 공포의 괴물을 믿고 있는데 지금까지 밝혀 지지 않은 이유는 공산국가의 비밀에 싸여서 지금까지도 비밀에 붙여지고 있네요.
최근 목격자도 자주 늘고 있고 해서 여행자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몽골리안 데스웜(올고이 코르고이)을 조사하기 위해 영국의 과학자들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비 사막은 살아있는 화석의 보고 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고비 사막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사막이며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염소.양.소.낙타등 많은 동물들이 사육되고 자라고 있는 곳이다.
또한 공룡의 화석들이 무더기로 발견 되기도 한다. 거대 지렁이가 자주 발견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Mongolian Death Worm 조감도
예전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불가사리에 보면 사막에 위치한 마을에서 지렁이 같은 외계 생명체와  마을 사람들이 혈투를 벌이는 영화가 있는데 몽골리안 데스웜 이란 지렁이를 보니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영화에서는 입을 벌리면 에어리언 같은 게 튀어 나와서 사람을 잡아 먹습니다.

아마도  몽고의 고비사막에 산다는 몽골리안 데스 웜도 이와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단지 독을 발사하여 먹이를 마비시키는게 좀 특이하죠. 실제로 존재하는 괴물입니다. 지금도 몽골 유목민족들은 믿고있다죠,
신화가 아닌 실제로 있는 녀석이니깐?

이것도 설마 지구 온난화 때문..
아니면 핵실험으로 인한 돌연 변이..또는 예날부터 존재해 왔는 거대 지렁이..

하여간 고비 사막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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