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경고: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컴퓨터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10. 6. 15. 21:00
우리가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어떤 글이나 내용을 보기 위하여 타 사이트로 링크된 글을 클릭해야 할때가 있다. 최신의 웹브라우저로 보게 되면 가끔 이런 사이트에 악성코드가 있다는 경고문을 보여 준다.
오픈 소스 소프트 웨어에 기반한 Google 크롬 브라우저도 이런 경고를 내보낸다.

구글 크롬 경고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고: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컴퓨터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www.pressian.com)가 악성 코드를 호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악성 코드는 컴퓨터에 손상을 입히거나 사용자의 동의 없이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악성 코드가 설치된 사이트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자의 컴퓨터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pressian.com에서 Google 안전 브라우징 진단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유해한 온라인 소프트웨어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내 컴퓨터에 해를 줄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글크롬 경고창

대부분 위의 내용을보고 기겁을하며 유저중 상당수는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는다.
경고된 사이트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로 도배된 사이트도 상당수 있지만 얼마전부터는 언론사나 신문사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의 경고문이 나온다.

사실 이상은 없는데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완전 광고로 떡칠을 하다보니 구글크롬이나 Firefox(불여우)에서
이상 신호를 내보내는 것이다.

아예 강제로 광고 팝업창을 띠우는 야한 sex사이트나 성인 사이트처럼 뛰우니 웹브라우저 입자에서는 악성코드로 보이는 것이다.
신문사들도 너무 심한 광고를 뛰우니 방문하기가 겁날 지경이라는 사람도 있는듯 싶군요.

그래서 불여우나 구글크롬에서 경고문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내 컴퓨터에 해를 줄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에 체크하고 무시하고 계속하기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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