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KT의 신인증 시스템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10. 6. 13. 10:06
한국통신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언제부터인가 컴퓨터를 교체한다든가 랜카드를 바꿀시 인증 화면이 나타난다.

이 신인증 화면이 2004년말부터 전국적으로 적용이 되어서 이젠 전국 어디서 KT의 메가패스를 이용할려면 반드시 한두번은 이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른바 신인증 방식이 전국적으로 도입이 된것이다.
신인증 시스템은 예전 ADSL 개통시 설치되는 접속 프로그램등이 필요가 없으며 A/S비용절감및 고장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어떤이는 인터넷 공유을 목적으로 무단으로 쓰고 있는 공유기의 트래픽수및 PC수의 제한  그리고 더 나아가 종량제 의미의 포석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그 진위 여부는 미지수이다.

메가패스 신인증 시스템


위의 화면은 신인증 화면인데 초기에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해 주어야 한다.
물론, PC를 교체하거나 랜카드를 교체해도 이작업은 해주어야 합니다.

KT의 자동연결


메가패스의 ID와 PASSWD가 인증을 받으면 접속방식에서 자동접속이나 수동 연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항상 PC켜짐과 동시에 인터넷이 자동연결하게 할려면 자동연결로 선택합니다.

신인증시스템이란?

기존에 접속프로그램이나 인증이 필요없는 DHCP방식에서 사용자의 접속상태를 알수있도록 인증 서버가 추가되어 사용되어 진다.
별다른 접속프로그램 필요없이 ID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가능하며 장비의 포트나 랜카드 또는 PC가 바뀌게 되면 인증을 다시 해주어야 합다.
참고로 기존의 시스템인 DHCP방식은 아무런 인증이나 사용에 제한이 없다.

ADSL부터 VDSL 그리고 100MB 인터넷인 엔토피아나 광랜도 전부 바뀌었지 않나 싶다.
혹시 FTTH쓰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