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북쪽에 위치한 발칸반도(Balkan Peninsula)는 대부분이 산악지대이며 험준한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칸이란 지명역시 19세기 초부터 사용되었으며 터키어로 산맥이란 뜻이 있다.
인구는 대략 5900만 정도가 산다고 하는 유럽의 알프스이다.
이곳에는 라스니야크산이라고 하는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산이 있다.
발칸반도의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리스니야크산은 험준하기로 유명하다.
리스니야쿠산은 크로아티아에 위치해 있으며 수 많은 기암괴석과 바위등으로 이루어진 산맥이며 매우 유명하고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수많은 암벽등반가들이 자주 찾고 있으며 자연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이산의 어느 지점에는 '악마의 다리'라고 불리어지는 지점이 있는데 이 곳은 해발 1000m가 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가장긴 외줄 다리가 있어서 많은 등산객을 유혹하지만 대부부은 그곳을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 다리 부근에는 현재까지 실종된사람의 수가 3700명을 넘어섰고 심지어는 야생동물들의 공격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또 두발로 걷는 설인이나 늑대인간 같은 괴수가 있어서 사람을 잡아 먹는다도 이야기도 있다.
현재는 이곳 루트는 폐쇠 되었다고 알려진다.
이산이 버뮤다삼각지대와 같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며 심지어는 4차원으로 통하는 지름길.또는 죽음의 지역등 다양한 논란을 불려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매년 3천여명 이상이 이곳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불가사리한 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프랑스에서 만든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하이 레인 High Lane이다.
이 영화는 프랑스의 아벨페리 감독이 제작하였으며 영화의 내용은 1997년에 사라진 5명의 사람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헐리우드 영화에 식상한 분은 한번 정도 보셔도 좋을것 같다.
하이레인의 국내 개봉일은 9월 10일이다.
High Lane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영화의 촬영지가 리스니 야쿠산에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우리가 밝히기 어려운 수 많은 미스테리가
많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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