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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알기

배롱나무 [crape myrtle]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Lagerstroemia indica 분류 : 부처꽃과 원산지: 중국 크기 : 높이 약 5m이상 자라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소교목.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또는 간지럼 나무 라고도 한다. 꽃은 7∼9월에 붉은색으로 핀다.높이 약 5m정도 자란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나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

nature 2009.07.03

몬탁괴물의 정체는

요즘 몬탁 괴물로 인해 아우성인데 사실은 정체불명의 생명체로 화제를 모은 일명 ‘몬탁 괴물(Montauk Monster)’은 라쿤(raccoon·미국너구리)의 사체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5월15일 해외 유명 미스터리 전문 블로그 등에는 몬탁 괴물의 정체를 한 눈에 알려주는 사진이 올라왔다. 위의 사진을 보면 몬탁 괴물은 물에 불은 라쿤의 사체와 비슷해 보인다. 몬탁 괴물의 앞발과 두개골이 라쿤(미국 너구리)의 것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다만 사체가 물에 오랫동안 떠다니면서 몸집이 커져보이는데다 앞니마저 깨져 있어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설명이다. 괴생명체로 불리는 몬탁 괴물은 지난해 7월 미국 롱아일랜드의 몬탁 해변에서 처음 발견된 뒤 몬탁 괴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특히 지..

mystery 2009.07.03

몬탁괴물이 미국 너구리일까?

미국너구리 raccoon 이 몬탁괴물 최근 몬탁 괴물로 인터넷및 언론이 떠뜰썩 합니다. 돌연변이라는 설과 이종교배.기타 외계생명등 다양한 설이 난무하는데 오늘 언론사 기사에서 몬탁 괴물로 알려진 이 사체가 미국산 너구리(raccoon)와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온듯 싶네요.. 뭐 아직 정확한 결론은 아니지만 조만간 결과가 밝혀 지지 않을까 합니다. raccoon이라 불려지는 미국너구리는 먹이를 발로 씻어 먹는 버릇이 있으며 식육목(食肉目)과로 미국너구리과의 포유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분포지역 은 북·중앙 아메리카의 삼림의 물가나 수풀에 서식하며 크기는 몸길이 50∼70cm, 꼬리길이 20∼26cm, 몸무게 5~8kg에 달한다고 합니다.특이한점은 얼굴이 애교 있게 생겨 애완용으로도 많이 기른다고 한다. 겨울에..

mystery 2009.07.03

공포의 몽골리안 데스웜

몽골리안 데스웜은 몽고의 고비 사막에 살고 있으며 지나가는 낙타나 동물을 잡아먹는 초대형 지렁이입니다. 그리고 워낙 사나와서 사람도 자주 공격 한다고 알려지고 있는 거대 지렁이 생물입니다.. 원래의 이 지렁이의 크기는 1.5m 정도 였으나 근래에 14m정도 되는 초대형 지렁이가 발견되곤 한답니다.. Mongolian Death Worm 의 특징이 입에서 강력한 사지를 마비시키는 마비독으로 낙타나 사람및 동물을 마비 시키거나 또는 약간의 심장에 충격을 줄 전기를 내어 먹이를 무력화 시켜 잡아먹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예전부터 몽골 유목민족들은 이 공포의 괴물을 믿고 있는데 지금까지 밝혀 지지 않은 이유는 공산국가의 비밀에 싸여서 지금까지도 비밀에 붙여지고 있네요. 최근 목격자도 자주 늘고 있고 해서 여행자들의..

mystery 2009.07.02

거대 뱀 아나콘다

얼마전 영국의 탐험가 워너 부자에 의해 몸의 크기가 40m 짜리 거대한 아나콘다 뱀이 있다는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언론사 리즈번투데이에 발표된 사진은 예전 안드레 이시라는 사람이 브라질의 한 사이트에 올렸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워너 부자는 자기들이 실제 '거대 아나콘다'는 존재하며 자기들이 찍은 사진에 의하면 그뱀은 길이 15~20m인 아나콘다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답니다. 워너 부자에 따르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만약 사진을 공개해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면 (아나콘다를 잡기 위해) 군대가 동원될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아나콘다와 서식지의 안전이 보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가 거대 아나콘다를 발견한 것은..

mystery 2009.07.02

세계에서 가장 큰뱀 13m 화석 발견

올해2월초에 세계에서 가장 긴 뱀의 화석이 콜롬비아에서 발견됐다고 AP통신 등의 외신이 있었네요. 영화에 나오는 크기의 뱀인 아나콘다보다 더 크거나 비슷합니다. 발견 지역은 콜롬비아 북동부 세레혼의 탄광지역이며 발견지역의 이름을 따서 이뱀의 명칭을 '티타노보아 세레호넨시스’로 지었다. 네이처 지에 다르면 화석은 약 6000만년전으로 추정하였으며 티타노보아 뱀 화석은 몸 길이가 13m, 몸통 굵기는 1m 정도로 생존시 무게는 약 1140㎏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연구진및 전문가에 따르면 이뱀은 보아 구렁이와 친척 뻘이지만 행동은 영화 속 아나콘다와 비슷해 대부분의 시간을 물 속에서 보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뱀은 들소보다도 무겁고 시내버스보다도 더긴 뱀으로 추정되며 왠만한 소 정도는 잡아 먹을수 ..

mystery 2009.07.02

벨 아구스타 BA609

미국의 벨아구스타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수직이착륙 민간 소형 수송기. 명칭이 벨 아구스타 BA609 분류 소형 수송기 제작국가 미국 제작연도 2003년 사용국가 미국 제원 전체길이 13.31m, 너비 18.29m, 프로펠러 지름 7.93m, 이륙중량 7258㎏, 시속 509㎞, 항속거리 1400, 승무원 1∼2명, 승객 6∼9명 1996년 11월에 개발이 결정되었다. 처음에는 벨항공과 보잉의 공동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가 도중에 보잉이 탈퇴하고 이탈리아의 헬리콥터 제작업체인 아구스타가 참가함으로써 그 이름이 지금의 벨아구스타 BA609로 바뀌었다. BA609는 틸트로터 방식(tilt-rotor system)을 채택하고 있다. 틸트로터 방식이란 주날개의 양쪽 끝에 커다란 프로펠러가 달린 엔진을 장착하고, ..

aircraft 2009.05.05

Beluga 항공기

벨루거(Beluga) 항공기(Airbus A300-600ST Beluga Super Transporter) 앞모습이 돌고래 처럼 생겼다 하여 벨루거란 이름을 붙인 비행기네요. 이름 그대로 대형 수송기이다. 정식 명칭은 Airbus A300-600ST Beluga Super Transporter 이다. 벨루거는 아마존에 사는 물고기 이름이다. ‘흰 돌고래’란 뜻도 있다는데 정말 비행기가 돌고래처럼 생겼다. 유럽의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항공기 동체나 부품을 실어 나르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비행기다. 에어버스는 유럽 각 국가에서 항공기 부분 동체나 날개 등 각각 파트별로 제작한 뒤 이들을 프랑스 뚤르즈 본사 공장이나 독일 함부르크 공장으로 운반, 최종적인 조립을 한다고 한다. Airbus A300-60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