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뱀 이무기 그것은 우리 한민족에게 상상의 동물이다. tv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보면 이무기나 용, 여우, 같은 미물이 승천하여 용이 될려고 하는데 인간에게 피해를 봐서 용이나 사람이 못되어 해꼬지 한다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그처럼 우리 민족과 전설은 깊은 관계가 있지 않나 싶다. 이무기라는 큰뱀은 한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용이 되기 전 뱀, 또는 구렁이 상태의 동물로, 여러 해 묵은 구렁이를 말하기도 한다. 차가운 물 속이나 깊은 계곡. 연못 등에서 살며 500년 또는 1000년을 기다리면 여의주를 물고 용으로 변한 뒤 굉음과 함께 폭풍우을 불러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여겨졌다. 가히 상상의 동물인 것이다. 물 속에 사는 이무기는 용과 마찬가지로 비나 물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