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산 최초의 항공기 새매호 1972년 한국 공군이 초급 훈련기로 사용하기위해 제작한 '새매호' 기본 설계를 외국에서 빌려왔지만 국산 부품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경항공기이다. 2.두 번째는 대한항공의 창공91 5인승 단발 프로펠러기로 91년에 형식 승인을 받았음. 1988년 과학기술처는 특정연구개발사업으로 다목적 소형 경항공기인 ‘창공91호’의 연구개발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창공91 사업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조합이 결성되었는데 대한항공이 설계 및 개발사업 관리, 부품 제작 및 최종 조립을, 삼선공업이 알미늄압출재의 시제품 개발 및 제작과 시험을, 한국화이버는 꼬리날개와 엔진카울 및 전후방 출입문 등 복합재 부품의 개발 제작과 그 시험을 각각 담당하였다. ‘창공91’은 국제 항공기 시장의 동향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