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주의 미래, 무소유의 시대가 온다. 과도기에는 작은 집(tiny house), 은둔처(hermit cabin), 모바일하우스(mobile)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한국대표 박영숙) 소장은 앞으로 큰 집 평수가 큰 아파트의 시대가 갔다고 말한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제 자동차를 거의 사지 않는데, 그 이유는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고 자동차가 부의 상징이 아니라 주택처럼 거추장스럽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삶을 오히려 제한하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자리를 찾아, 아니면 자신의 꿈을 찾아 손쉽게 대륙을 이동하는 신세대, 자신의 자유를 위해 결혼을 제약이라고 생각하여 동거하지 결혼하지 않는 세대들이다. 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것은 순간의 결정이며,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