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당신과 나의 이야기)

P-47 Thunderbolts 미국 리퍼블릭사(社)가 개발한 단발 프로펠러 단좌기로서 선더볼트(Thunderbolt)라고도 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 육군 항공대가 사용한 주력 전투기 가운데 하나이다. P-51 머스탱과 함께 미국의 많은 에이스(탑건)를 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1943년부터 1955년까지 현역에서 활약하였다. 1940년 중반 개발을 시작하여 1941년 5월 6일 시제기 XP-47이 첫 비행에 성공하였다. 1942년 11월 첫 번째 양산형 P-47B가 미 육군 항공대에 인도되었으며, 1943년 4월부터 영국에 배치된 미 제8공군이 실전에 사용하였다. P-47B는 Fw190을 비롯한 독일 전투기와의 공중전 결과 항속거리가 짧고 조종성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외부 연료탱크..

Bell P-63 Kingcobra P - 63은 P - 39 Airacobra 상속의 일반적인 레이아웃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개량형 기종이다. 생산 항공기 (2421) 대부분을 독소 전쟁때 구 소련에 넘겼는데 전쟁이 끝난후에도 상당수가 살아남아 1950년의 한국전쟁에서 북한공군에 수십기가 공여되어 북한공군의 마크를 달고 미군을 공격하는 시대의 아이러니를 연출하기도 했고 남태평양의 잉여기체는 프랑스로 넘겨져 베트남 전쟁의 초반에 프랑스군이 사용하기도 하는등 전쟁이 끝난후에도 끈질기게 하늘을 계속 날았다. Bell P-63 Kingcobra 제원 General Information Type P-63A-10 P-63C-5 Function Fighter, fighter-bomber Year 1943 1944..

Bell P-39 Airacobra  미국의 Bell사가 제조 했으며 정식 명칭은 P-39 에어라코브라 (AiraCobra)이다. 2차대전초기 미육군의 실용 전투기중에서 P-40과 함께 전쟁 초반기에 큰 기여를 했던 전투기이면서 미국이 대외 공여용으로 생산을 계속해서 남태평양, 유럽, 북아프리카 그리고 소련의 동토에서까지 자신보다 항상 강력했던 적기들을 상대로 분전했던 묵묵한 전장의 일꾼 이었다.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은 P-39C 에어라코브라 (Airacobra)라고 명명되었다. P-39C는 무장이 없는 상태로 비행했던 XP-39에 37mm 기관포와 12.7mm 기관총 2정, 7.62mm 기관총 1정을 기수에 집중해서 배치한 강력한 무장을 가질 수 있었다. 그후 성능이 개선된 P-39D형이 생산되었고 ..

P-40 Warhawk P-40의 정식 명칭은 미국에서는 '워호크'이고 영국은 각 형마다 '토마호크', '키티호크'라는 별칭을 별도로 사용했으며 P-40은 분명 2차대전의 주역중 하나였다. P-40 Warhawk가 비록 머스탱이나 썬더볼트가 받았던 화려한 인기나 유명세를 얻지는 못했지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총 14000기 이상의 P-40이 생산되어 많은 전선(태평양.유럽)에서 맹활약했으며, 이 튼튼한 전투기는 비록 최고의 전투기는 아니었을지는 몰라도 연합군이 어려웠던 시절에는 그나마 부족한 전투기의 숫자를 메꿔내며 악전고투의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적군을 물고늘어져 전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던 최고의 차선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꾿꾿한 일꾼으로 기억될 것이다. P-40 Warhawk 제원 엔진: 패커드 ..

P-26 Peashooter Boeing's P-26 was a milestone in aircraft development.It was the first U.S. Army Air Corps fighter to incorporate several important design features that would become standard on aircraft used in World War II.The P-26 embodied the transition from wood and fabric fighter planes of World War I to the fast, all metal mono planes of World War II.The Peashooter was to be the last fight..

Lockheed P-38 Lightning 1937년 미육군 항공단의 요구에 의해서 고공에서 기동이 좋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전투기를 물색 중이었을때, 신생 록히드 (Lockheed) 항공사도 이 경쟁에 참가하게 된다. 독일 메서슈미트 항공사가 단 한번의 군용기 제작 경험도 없이 Bf 109를 만들어내, 경쟁사들을 제치고 최종 계약을 맺게 되듯, 결론적으로 록히드사도 그들이 처음 내놓은 전투기인 P-38기로 생산권을 따내게 된다. 당시 미육군 항공단이 제시한 전투기의 요건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되는데, 하나는 360 mph(570 km/h)의 속력을 낼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6분만에 6000 m 상승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 이모든것을 충족한 항공기가 P-38 Lightning이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