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고생대 최강의 물고기 괴물갑주어 덩클리오스테우스(던클리오스테우스)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11. 5. 12. 23:03
고생대 물고기 던클리오스테우스 아직 살아 있을까?

북극의 석유 시추 현장.
자원 확보를 목표로 하는 모 기업이 환경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에 기지를 세우고 석유 시추 작업을 한다. 그러다가 시추공이 지하 암반을 잘못 건드려서 예전 공룡시대에 생존하던 거대한 "덩클리오스테우스"라는 무시무시한 고생대 물고기가 동굴을 탈출한다.

이 고생대의 물고기인 괴물갑주어  덩클리오스테우스(dunkleosteus sp.)는 대략 7000만년전에 살았전 고생대의 물고기이다.

바야흐로 위기는 닥쳐오고...

이상은 영화 메갈로돈(Megalodon) 2004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데본기 바다의 최고 포식자 던클리오스테우스이다. 단단한 갑옷 같은 것으로 덮혀 있었으며  데본기 바다의 판피어를 대부분 잡아먹었으며 같은 동족도 잡아먹었다고 알려진다.

던클리오스테우스 특징

덩클리오스테우스는 갑주어(판피어류) 과에 속하며 크기는 대략 8-10m정도에 육식을 먹이로 한 물고기 종류이다.
고생대 데본기 후기, 3억7000만년전-3억6000만년전에 지구의 바닷속에 서식하였으며 고생대에 서식한 물고기중 가장 강한 갑주어의 황제가 아닐까 한다.

무서운 눈과 딱맞물리는 이빨을 가장한 턱뼈로 자기보다 크기가 적은 물고기나 바다 동물들을 사냥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이 고생대 물고기는 이빨이 없기 때문에 턱뼈가 이빨처럼 튀어나와 있는데 이것이 서로 갈리는 구조라서 먹이를 삼켜서 갈았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갑주어의 입이 사람의 신체에 비교했을시 엄청 크다..


던클리오스테우스는 이뻘이 없는 대신 턱뼈로 먹이르 낚아채 갈아 먹을것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갑옷처럼 단단한 껍질로 자기자신을 보호 하였다.
                                갑옥처럼 단단한 골격을 살표보고 있는 과학자

이 고생대 물고기는 온통 머리를 갑옷 같은 단단한 판피로 무장한 물고기로서 골지로 된 이빨(bony teeth)을 가진 턱과 잘 보호된 눈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지구의 깊은 바닷속에는 이 던클리오스테우스라는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 6500만년전에 살았던 실라칸스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라 해변에서 발견 되었는걸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