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미터 크기의 거대한 뱀 중국 광시성에서 발견

중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에서 3번째로 국토가 넓은것으로 유명하며 한족을 비롯하여 수많은 다양각색의  소수 종족이 어우러진 나라이다.

워낙 땅이 넓다보니 기상천외한 동물이나 물건 심지어는 미스터리한 것까지 다양한 것을 볼수 있는 나라중 하나가 중국이 아닐까 한다.

 

올해 11월 29일자의 중국 신문에는 거대한 뱀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엄청난 거대한 뱀을 영어로는  The Giant Snake라고 하는데 중국 광시성의 한 정글이 우거진 밀림에서 발견된 공포의 이 뱀은 그 크기가 무려 16.7m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 이런 거대한 뱀은 존재 하지 않는데 발견한 사람에 의하면 공사도중 포크레인으로 굴착도중에 발견하였다고 전해지며 뱀의 나이가 대략 140년 정도라고 보여 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 나라 옛날 어르신들이 보면 용 또는 이무기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16.7미터의 중국 광시성 뱀

 

목격자들에 따르면 발견된 뱀은 2마리인데 한마리는 도망가고 한마리는 아래 사진 처럼 장비가 깔려 압사 했는 모양입니다.

사실 이 정도 크기의 뱀이면 남아메리카(남미)의 아마존 강 유역에 서식하는 아나콘다 보다 도 큽니다.

남아메리카 아마존의 깊은 밀림에 사는 아나콘다 중 블랙 보아(Black boa) 또는 물의 신을 뜻하는 야쿠마마(Yacumama)로 부르는 거대 뱀에 관한 전설이 있다고 한다.

 

그곳 원주민에 따르면 이 뱀의 크기는 The Giant Snake이며 보통 10피트 이상이며 15m 이상의 뱀들도 보인다고 합니다. 단지 공식적으로 발견이 안되어서 문헌또는 목격담으로만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번 중국의 광시성에서 발견된 뱀은 아나콘다 보다 더 훨신 크고 비단뱀보다도 더 큰데 중국에서 이런 거대한 16.7m 짜리 뱀이 존재 한다고 하니 경악을 감출수가 없으며 상당히 미스테리한 현상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