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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차 만들기 갈근/칡칡차는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생칡을 짜서 즙을 내어 만든 생칡차와 말린 칡의 뿌리를 달인 칡차가 있다. 그리고 칡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한방차에서는 갈근이라 하는데 기침, 감기에 효과가 뛰어난 갈근탕의 주재료이다. 갈근/칡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풍독(風毒)의 두통을 낫게 하고 해기(解肌) 발표(發表) 출한하고 주리를 열고 술독을 풀어주며 지번갈(止煩渴)하고 개위(開胃).하식(下食)하고 융격열(胸膈熱)을 치료하며 소장(小腸)을 통하게 하고 금창(金瘡)을 다스려 준다. 여러곳의 산속에서 나니 5월 단오날에 채취해서 푹 말리고 흙속에 깊이 들어간 것이 좋다 - 本草 - 일명 녹곽(鹿藿)인데 족양명경(足陽明經)의에 통해가서 진액(津液)을 낳고 갈(渴)을 그치게 ..

건강식품인 칡차(갈근차)에 대해 알아봅니다. 효능 및 특성 칡차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생칡을 짜서 즙을 내어 만든 생칡차와 칡의 뿌리를 달인 칡차가 있다. 그리고 칡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갈근(葛根)이라 하는데, 기침·감기에 효과가 뛰어난 갈근탕의 주재료이다.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재 료 칡뿌리 30ｇ, 물 적당량, 꿀 약간 만드는법 칡뿌리 30ｇ을 얇게 썰어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간 불로 줄이고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건져 내고 물만 따라 내어 꿀을 타서 마신다 칡순(갈용)이야기 효능이 녹용에 버금간다는 뜻에서 갈용이라 한다. 칡도 봄에는 모든 영양분이 싹으로 몰려(칡순) 덩쿨을 피웁니다. 기관지에 으뜸으로 친..

칡이란.. 칡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 양지쪽이나 골짜기 같은 곳에 흔히 자란다. 줄기는 길이 6~10미터쯤 자라고 잎은 큼지막한 달걀꼴이며 8월에 좋은 향기가 나는 보라색 꽃이 피어 가을철에 꼬투리 열매가 익는다. 새순은 3월말경 싹이 돋기 시작하는데 요즘같이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는 하루에 30cm 이상 자라기도 한다. 이칡이 예전엔 사방용으로 심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칡으로 인해 고사하는 나무도 많다. 이칡이 번성하면은 근처에는 이걸 이길 수목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외래식물인 가시박풀 하고 거의 비슷한 형태로 서식한다. 하지만 칡은 건강식품으로 많이 애용된다. 고급술인 칡순주.칡꽃. 그리고 칡차등 다양하게 우리 생활에 쓰인다. 아리러니칼 한 일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