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 데이터 티스토리로 이전하기

구글 텍스트 큐브가 4월초에 구글 블로그와 통합을 한다고 합니다.

그후 어떤 작업을 하는지 또는 데이터가 제대로 이전이 되는지 많은 사용자들이 반신반의하여 다음의 티스토리나 전자신문사의 thoth(토트) 설치형 블로그로 상당수 이동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텍스트큐브 데이터 티스토리로 이전하기

티스토리 데이터 텍스트 큐브로 이동하기

티스토리/텍스트큐브 토트로 이동하기

그럼 설치형 블로그의 데이타를 타 블로그로 이동하는팁을 소개할까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100MB 이상의 파일은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아 별도로 외부 사이트나 ftp에 파일을 올린후 데이터 복원을 해주어야 한다.

blog의 데이터를 백업할 경우 데이터는 항상  XML 파일로 백업합니다. 첨부파일, 이미지 등의 모든 블로그 데이터를 반드시 포함하어야 하며 , 티스토리나 테터툴즈 계열 블로그에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쉽게 데이터 복원하는 방법은 베리즈 웹쉐어란 유틸을 사용하면 됩니다.

Berry Webshare은 간단히 파일을 전송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포트 8080을 지원함으로 자기의 PC를 서버로 활용합니다.

1.프로그램을 실행한후에 왼쪽 상단의 꺼짐 - 켜짐 버턴 한번만 누르면 바로 서버가 동작됩니다.

2.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나 디렉토리를 마우스로 더블클릭하는 것만으로도 공유가 완료됩니다.

http://222.103.***.***/Downloads/공유할 파일

3.데이터 복원은 티스토리의 경우 관리자로 로그인한후에 환경설정 - 데이터 관리에서 경로지정하기에 체크한후에 백업파일 url을 http://222.103.***.***/Downloads/공유할 파일로 지정한후에 복원 버턴을 누르면 된다.

네트워크나 인터넷 회선에 따라서 30분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 되기도 한다.

토트의 경우 XE XML과 TT XML형식의 2가지 파일 복구 옵션을 지원해주니 티스토리 보단 나은 복구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4.파일이 제대로 복구되는지 확인할려면 베리즈 웹쉐어의 하단 화면에서 전송상태나 로그를 참조하면 파일의 복구 진행 여부가 확인이 됩니다.

가끔 데이터나 서버의 상태에 따라서 복구에 이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파일전송이 100% 끝났으면 데이터 복구가 완료된것입니다.

이젠 티스토리에서 thoth로 또는 텍스트 큐브에서 티스토리나 토트로 자유롭게 자기 자신의 블로그 데이터를

이동할수가 있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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