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동물 메가마우스 샤크(Megamouth Shark)

휘귀어류 메가마우스 상어 궁금하세요?

Megamouth 상어는 태평양, 대서양과 인도양 바다에서 주로 발견되고있다.

명칭이 입이 매우 큰뜻의 메가마우스란 명칭으로 불리어 집니다.

이 상어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1976년에 하와이의 해군해양연구센터의 연구도중 우연히 잡힌 몸길이 446cm, 725kg 이상의 거대한 주둥이를 가진 상어가 알려지면서부터 입니다.

발견과 동시에 메가마우스 상어는 아래와 같은 명칭으로 새롭게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멸종 위기 동물로 야생에서는 구경하기가 힘들고 자연 박물관등에서만 볼수 있는 휘귀 어류라고 합니다.

 

               Megamouth Shark 분포도(이미지출처  영문 위키미디어)

 

메가마우스 상어의 습성

 

이 상어는 아주 희귀한 상어이며, 주로 서식하는 곳은 따뜻한 남태평양의 바닷속이며 심해상어라고 한다.

심해상어이지만 가끔은 수심 100m 정도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150m - 1000m 사이의 약간 깊은 바다라고 합니다. 먹이로는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고 하며 고래상어와 비슷한 식성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세한 이빨을 사용해서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새우을 걸러먹고 사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가마우스 상어는 보통 5m 이상으로 자라며 고래상어( 약 12m  - 18m) 다음으로 크게 자라는 상어라고 하며 포획되거나 기타 채집된 개체중에는 거의 8m 가까이 되는 개체도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크릴새우는 몸길이는 약 5Cm 정도이며 수염고래류, 고래상어 및 기타 어류의 중요한 먹이중 하나 입니다.

메가마우스 상어는 같은 종 중에서 좀 못생긴 편에 속하지만 현재 휘귀어류로 등록되어 있다.

        바닷속을 헤엄치는 메가마우스 상어(입이 매우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