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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퇴치 피해 예방법

유앤아이의 뉴패러다임 2009. 7. 29. 20:05

서해안 남헤안 동해안등 우리나라 해안 바다도 이젠은 상어의 안전지대에서 위험지대로 변했는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와 연중 따뜻한 수온으로 인하여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도 상어가 자주 나타나서 주의가 요망됩니다.

 

특히 한류가 흐른다는 강원도 바다지역 역시 마찬가지이다.아주 안좋은 소식은 포악하고 난폭하기로 유명한 귀상어백상아리가 자주 보인다는것이다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중인 요즘은 더욱 더 주의를 해야 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상어 퇴치 예방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

 

1.해녀들은 수중 작업을 할시 2인 이상 짝을 지어 단체 행동을한다.

 

2.수중에서 상어를 만날시 고함을 지르거나 자극적인 행동을 피한다. 그런후에 최대한 빨리 선박이나 또는 육지로 이동한다.

 

3. 긴끈 같은것을 사전에 휴대하였다가 조우시 이를 풀어 큰물체로 위장한다.

 

4.몸에 상처가 있을때는 해수욕및 수영을 절대 금한다.

 

5.이른 아침이나 저녁4시 이후에는 수영을 하면 안된다. 이시기는 상어의 먹이 활동 시간이라 위험하다.

 

6.해수욕시 가끔적 깊은 바닷속으로 가지 않는다. 상어는 수심이 1m 정도인곳에서도 사람에게 위협적이다.

 

7. 잠수부들 사이에는 초음파 발생기가 효과적이란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