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당신과 나의 이야기)

국내 최대 유입인구를 자랑하는 torrentdown.com이 폐쇄되었는 모양이다. 일명 토다로 많은 네티즌 사이에 알려진 유명 사이트인데 저작권 침해, 과도한 서버비용 및 기타 소송등에 의하여 폐쇄 되었다고 알려진다. 하긴, 유동인구가 많으니 서버관리비도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http://www.torrentdown.com/ 사이트로 접속을 하면 http://www.qdown.com/main/doc.php?doc=join_torrent2 사이트로 접속이 되며 무료회원 가입시 30,000MB를 준다고 합니다. 토렌트다운 사이트 폐쇄로 인하여 수 많은 네티즌들이 또 다른 토렌트를 찾아서 철새처럼 이동하겠군요. 예전에는 P2P의 대표격인 이뮬이나 당나귀가 인기인데 요즘은 토렌트가 대세인 모양입니다..

오래전 광주 이동통신에서 구축된 linux system 입니다. 요즘의 하드웨어와는 성능의 차이는 있지만 펜티엄1, 2시절에는 많이 쓰였던 방법이다. 용도 : 방화벽 서버 processor : Alpha 533MHZ HDD : 27GB O/S : 레드헷 리눅스 5.0 S/W : ipfeadm(방화벽용) 용도 : 웹서버 프로세스 : Intel Pentium II 300MHZ HDD : 10GB O/S : RedHat Linux 5.0 사용 S/W : Apache , Infomix-se, sendmail, Bind등 이정도 환경으로도 그당시 서버를 운용하였다고 합니다. Windows NT로 서버구축시는 300~400만원정도 들었다고 한다.

한때는 많은 명성을 남긴 펜티엄1 586도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2000년 밀레니엄을 기점으로 시장에서 더이상 판매되지 않았으리라 추측 됩니다. it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다보니 새로운 cpu와 보드 그리고 new규격에 맞는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니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봅니다. 아쉬운 이야기지만 아직도 586컴퓨터가 일부유저나 산업용 현장에서 사용되어 지니 그건 좀 위안이 되는군요. 486컴퓨터에 이어서 586컴퓨터가 시중에 나왔을때 가장 큰 문제는 보드의 폼펙트가 AT타입이었다. 물론 586컴퓨터의 마지막 단계에선 PC97규격을 지원하는 ATX보드도 일부 출시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AT타입이었다. 작은 크기의 AT메인보드는 아담스럽게 보이지만 취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변기기와의 연..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이나 프로그램들은 잘알려진 특정 port를 사용한다. 가장많이 이용하는 몇가지 프로콜을 알아보면 같습니다. FTP 20(data), 21(컨트롤) Telnet 23 SMTP 25 HTTP 80, 8080 NNTP 119 SNMP 161, 162(SNMP트랩)RPC(Remote Procedure Call) 135 POP3 110SSH 22DNS 53 등 위의 예와 같은 몇가지 포트 번호가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포트가 있다.IANA홈페이지에 가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iana는 전세계의 인터넷 ip를 활당해 주는 곳입니다. 검색은 ctrl + F 바로가기 자세히 할고 싶은 분은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 바란다.

비동기 전송 방식이라 불리우는 ATM은 '셀' 이라는 53바이트의 고정길이를 패킷으로 사용한다. 패킷의 크기가 작고 고정적이기 때문에 레이턴시가 작고 스위칭이 효율적이다. 단점으로는 컨텐츠에 대한 헤더의 오버헤더가 크다. 하지만 클럭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오버헤더를 감수하면서도 이를 설계하였다고 알려집니다. 그리고 ATM(비동기 전송모드)의 비용이 높은 이유는 방송식의 LAN과는 다르게 ATM자체에서 가상회로를 설정해 주는 스위칭이 기본으로 구성되 있어 매 포트(PORT)마다 스위칭회로가 따로 붙는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고 ATM 초창기에는 수요도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많은 비와 눈 그리고 흐린날씨로 인하여 날씨가 이상해졌다.그래서인지 모르지만 2월 초순이 지나서부터는 1주일 내내 비나 눈이 내렸다. 꽃피는 봄인 3월이 왔는데도 꽃망울은 터지지 않고 초겨울의 날씨를 보였으며 얼마전 4월 17일에는 남부지방인 이곳에도 눈발이 서너시간 날렸으며 급기야 살얼음이 얼기까지 하였다. 우리나라의 극지 연구소 기후센타의 윤호일 박사팀에 의하면 이번 북반구 한파의 원인이 500년 주기로 재현되는 소빙하기에 접어들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지질학회'의 최근호에 발표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도 최근 농작물 가격이 급등하였으며 우리나라도 배추 1포기가 6000원을 한다고 합니다.주식시장의 급등중인 종목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위의 소빙하기 이야기를 떠나서 봄에 제일일찍..

인텔의 cpu중 펜티엄3와 펜티엄4 사이의 과도기에 튜알라틴 혹은 투알 cpu가 있었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마니아가 사용하고 있기도 하는 씨퓨라고나 할까요? 튜알의 종류는 1.0-1.1-1.2-1.3-1.4의 여러 종류가 있다. 외부캐쉬는 512cash 이며 개조를 하지않는 이상 815EP-B, 694T메인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694T의 T가 투알라틴 cpu를 지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810이나 815, 815E , 694X ,BX메인보드에서 개조한 튜알셀을 판매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모든 보드에서 튜알을 지원하는것은 아니다. 튜알은 1.425 - 1.475 볼트의 전압을 필요로 하며 저전력이기 때문에 많은 오버클럭킹이 이루어 진다. 또한 넉넉한 L2 512캐쉬 덕분에 인기를 많이 끌었습..

IBM의 구형 컴퓨터인 286이나 386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데 가끔 부티을 못하는 수가 발생할수 있다. 증상은 부팅시 대우나 현대 IBM이라고 표시되면서 F2키를 누르게 되면 GW BASIC같은게 실행된다. 사실 IBM의 286이나 386 컴퓨터 같은 기종은 자체적으로 bios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장치를 추가할때마다 이 '시작 디스크' 가 필요하다. 아마도 제품 구입시에 이 시동 디스크가 제공이 되는데 새로운 장치르 추가하거나 setup시에 이 시작 디스크를 넣고 새로운 하드웨어아 환경을 설정할수가 있다. 꼭 필요한 중요한 디스크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20년도 지난 컴퓨터인데 요즘도 이런 예술품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있나 궁금합니다.

오래된 구형 os인 Windows9X에서 널모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os환경에서 사용하였던 FX나 FW같은 파일전송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긴 파일 이름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파일명이 잘릴수가 있으며 dos창에서 사용하면 에러도 많이 발생한다. 만일 꼭 사용하고 싶으면 dos 7.0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사용하면된다. dos 7.0의 Command Prompt only 상태에서 사용하면 윈도우의 긴 파일 이름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널모뎀 보다는 서로 공유할 컴퓨터가 윈도우9X 계열을 사용한다면 '케이블 직접 연결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케이블 직접 연결 방식을 이용할경우 빠른 전송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직렬케이블 대신에 병렬 케이블을 이용하여 파일을 전송하..

SB-LINK란 인텔사의 PC-PCI기술에 기초하여 intel의 TX칩셋 이상의 버젼에서 신형칩셋 포함하여 PCI사운드 카드를 사용시 도스 전용게임및 응용프로그램에서 sound blaster 16 호환 모드로 완벽히 동작하게 하는 첨단기술이다. .V램은 4MB시 64bit가 된다. W램(Windows RAM)은 2MB시 64bit가 된다. .HIMEM.SYS 메모리 장치를 인식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dos에서 디스크 캐쉬 사용법 디스크 캐쉬를 이용하면 디스크 입출력 속도가 높아진다. 특히, 디스크를 자주 입출력하는 소프트웨어의 처리 속도가 많이 향상된다. 대부분의 응용프로그램은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dos같은 os에서는 disk-cache를 기본적으로 설치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