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당신과 나의 이야기)

오디주에 대해 아세요. 오디주란 뽕나무에 열리는 오디로 만든 술로, 피로회복에 좋은 약술입니다. 일명 약용주라고 한다. 원료 : 오디 열매 분류 : 약용주 잘익은 오디열매 [오디주의 효능및 특징] 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만든 약용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예로부터 백발이 검게 되고 늙지 않는다는 자양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오디와 소주를 1:3으로 섞어 만든다. 오디를 물에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소주를 부은 뒤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난 뒤 열매는 건져내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보관하면 맛도 좋고 변질도 막을 수 있다.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1잔씩 마신다. 뽕나무 ..

자연의 신비 배롱나무 이야기 어느듯 배롱나무 가지를 잘라서 삽목한 묘목이 2달째 지나서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올 봄에는 유난히도 기온이 무덥고 날씨.온도도 예측 불허라 관리 하기가 영 까따롭네요.. 배롱나무(목백일홍)나무 삽목 관리방법은 오래된가지 또는 지난해 자란 튼실한 가지를 물이 잘 빠지는 마사토또는 모래가 일부 함유된 비닐하우스나 일반 묘묙장. 등에 꽂아서 꾸준히 습도와 온도 그리고 수분 공급을 하여주면 한 45일 후부터 새삭이 돋습니다. 가지 삽목때 뿌리 발근제를 바르면 효과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필자는 워낙 게을려서 그냥 자른 가지를 물에 한 30분 적셨다가 마사토에 꼽습니다. 성공확률 95% 이상입니다. 저만의 비법인데 아침 1번 저녁에 한번 꼭 물을 충분히 땅이 젖을 정도로 공급합니..

에일리언의 모습을 한 고블린 상어 신기한 바닷속 동물로 불리는 고블린 상어(Goblin Sharks)는 입이 툭 튀어나온 모습에 길쭉한 코등 가히 우습게 보이기도 하고 우주 생명체 같은 모습입니다. 평소의 모습 입이 들어가 있는게 평범한 상어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입이 쭉 ! 튀어나온다는거 마치 에일리언의 뭐시기 같이 보입니다. 요건 사냥할땐 입이 튀어나옵니다. 입이 튀어 나올뗀 무시무시한 이빨이 있답니다. 겁나죠? 평소에는 요렇게 입이 들어감 고블린 상어는 몸길이 약 3.5m에 서식처는 호주, 일본 등 심해 30 ~ 1200m에서 산다. 시력이 매우나쁘며, 입이 작아 작은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매우 희귀종이다. 일본 열도 금방에도 많이 산답니다. 특이한 모습의 고블린상어 Goblin Sharks..

지진구름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진이 일어나기전의 자연에서 지진의 징후중의 하나인 지진 구름이라는 것이 있다. 하늘에 지진운이라는 구름이 뜨고, 이상한 광체가 번뜩인다고 한다. 또한, 하늘이 잠시 벼락치는 것처럼 번쩍 거린다. 지진운(지진구름)의 종류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굴은 띠 형태의 권운인데 그 형태나 모양이 바뀌지 않고 30분 이상 그 자리에 있으면 지진운 .비늘 모양의 권적운형태로서 바람이 불어도 모양이 바뀌지 않고 오랬동안 머물러 있으면 지진운 .부채 모양으로 퍼져 있는 구름으로 부채 허리가 어딘지 정확히 알면 그 지진의 발생을 알수 있으며 허리부분이 지진의 발생지다. .회오리바람 모양의 구름 - 오랫동안 한 곳에 서 있다. (사진출처 : 네이트) 참고로 지진운은 바람이 세게 불어도 잘 움직이..

백일홍나무의 특징 배롱나무 [crape myrtle]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Lagerstroemia indica 분류 : 부처꽃과 원산지: 중국 크기 : 높이 약 5m이상 자라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소교목.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또는 간지럼 나무 라고도 한다. 꽃은 7∼9월에 붉은색으로 핀다.높이 약 5m정도 자란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나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백일홍 삽목후 마사토에 삽목한 배롱나무 가지 모습입니다. 삽목 2달후 차광막을 벗은후 싹이 자라고 있는 백일홍 모습.. 자연의 힘은 대단하죠 이때쯤 뿌리가 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아래 사진은 2008년 6월 중순경 모습..

봄에 지난해 자란 튼실한 가지에서 잘라낸 백일홍 가지를 마사토에 삽목한 모습.. 지금부터가 삽목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네요. 날짜 : 2008년 5월 초

실지렁이는 환형동물문 원시빈모목 실지렁이과의 지렁이류에 속합니다. 몸길이 5-10cm정도의 크기에 난생을 하며 하수도나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개천 또는 개천 바닥의 진흙속에서 살고있다.가끔 실지렁이 군체단위로 뭉쳐있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이 실지렁이는 특히 물고기가 매우 좋아하는 먹이이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물고기.금붕어.또는 열대어의 먹이로 양식을 하기도 한다. 우리가 시골에서 예전 지렁이로 붕어 낚시를 많이들 했는 기억이 날겁니다. 그때의 먹이가 이 붕어들이 좋아하는 지렁이인 것이다. 보통 3-4cm의 지렁이는 민물고기 들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다. 그리고 강가나 냇가의 모래속에 실지렁이 종류가 많으면 어종이 풍부해지고 떠났던 새들도 다시 날아와 조류가 크게 번성하는 걸로 알려진다. 즉 자..

백일홍 나무를 화무십일홍이라 했뜬가요. 백일홍은 여름 한철 꽃이 귀한 시기에 100일정도 핀다고 하여 백일홍 이라 하는데 사실은 꽃이 백일정도 피는것이 아니고 새로운 꽃망울이 다시 나고 지며 또 꽃이 피고 해서 사람들 눈에 백일동안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요즘 백일홍도 여러 종류의 꽃색깔이 있는데.. 흰색 . 붉은색(적홍색). 연분홍색이 있는데.. 오리지날 백일홍은 붉은색(적홍색) 백일홍이 진짜이며 나머지는 개량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 몽골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고비사막은 몽고와 중국의 접경지역에 걸쳐 있으며 몽골어로 '거친땅'이란 애칭이 불려지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고비 사막의 총 길이는 남서쪽에서 북서쪽까지 1,610 km이고 북쪽에서 남쪽까지 800 km로 측정된며 그 크기가 과연 어마어마한 크기의 사막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고비사막엔 눈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사막화가 워낙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며 몽골의 주요 황사 발원지가 고비 사막인 것이다. 이황사는 한번 발생하면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일본 심지어는 하와이 까지 간다고 한다. Gobi Des란 명칭처럼 거친 모래땅으로 이루어진 암석 사막이며 넓은 초원도 있다.넓은 초원에는 다양한 야생 동물이 살고 있으며 염소.양.소 낙타등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